성주군은 지난 4일(수)부터 관내 재가암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성주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재가암환자 자조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재가암환자 자조교실은 10월 25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까지 운영되며, 암환자들의 만남을 통해 서로간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보교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은 암 경험담 나누기, 스트레스 관리, 원예치료, 만들기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으로 참여자들에게 활력과 희망을 주고 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