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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의 희망을 품고, 새롭게 탈바꿈
  • 푸른신문
  • 등록 2023-10-12 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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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희망달서 대축제' 박지현, 홍진영, 요요미 출연
달서생활예술페스타·희망가요제·달서다문화페스타 등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은 10월 14일(토)~15일(일)까지 달서아트센터 일원에서 ‘2023 희망달서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달서愛 희망을 담다’라는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축제명도 새롭게 변경하여 달서구의 희망을 담은 축제로 운영된다.
축제 첫날인 14일(토)에는 달서아트센터 앞 도로변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지역민들의 다양한 공연이 있는 ‘달서생활예술페스타’와 ‘축제 개막식’, ‘개막 축하 콘서트’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서는 ‘달서, 마음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달서구민들의 희망을 잇는 ‘희망조각보’ 퍼포먼스가 있을 예정이며, 이어지는 개막축하콘서트에서는 노래하는 요정 ‘요요미’와 트로트의 황태자 ‘박지현’의 축하공연이 축제의 첫날을 멋지게 장식한다. 볼거리와 함께 운영될 즐길거리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5일(일)에는 달서구 지역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제13회 다문화페스티벌’이 ‘달서다문화희망페스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된다.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하는 ‘다문화 퍼포먼스’, 세계의 놀이와 음식 등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존 ‘다문화 체험부스’도 축제의 한 부분으로 구성된다.
특설무대에서는 ‘희망가요제’와 ‘희망달서 콘서트’가 이어진다. 특히 희망달서콘서트에서는 사랑의 밧데리 ‘홍진영’의 축하무대와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의 마지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문의)053-584-9715
<자료제공:달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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