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고등학교(교장 오순옥)는 해올고등학교(교장 정재명)와 함께 지난달 15일(금) 윤종걸 대입지원관을 초청해 한국어학급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실시했다. 화원고와 해올고는 대구 관내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학교로, 다문화 및 외국인 학생들이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진학진로정보센터’ 플랫폼을 통해 추가 상담이 가능하도록 안내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