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동유치원(원장 구양숙)은 지난 13일(수)~15일(금)까지 3일간 조부모와 유아들이 함께 놀이하는 ‘조부모 방문의 날’을 실시했다.
조부모와 유아가 함께하는 놀이를 통한 조손관계 회복 및 유아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한 행사에는 80여 명의 조부모가 참석했다. 사방치기, 딱지치기, 구슬 따먹기, 제기차기, 앞마당 소꿉놀이, 엿 바꾸어 먹기, 말뚝 박기, 투호놀이 등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렸을 적에 했던 다양한 놀이를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료제공:서동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