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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음식 특화거리 조성 외식상권 활성화
  • 푸른신문
  • 등록 2019-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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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맞춤형 웰빙푸드 조리교실 운영


달서구는 성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인근‘성서 웰빙음식 특화거리’조성 인프라 구축을 위해‘찾아가는 맞춤형 웰빙푸드 조리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웰빙푸드 조리교실’은 성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4월 15일 이전·개원함에 따라 환자와 가족 및 병원관계자 등을 위해 인근 먹거리골목을  ‘성서 웰빙음식 특화거리’로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웰빙푸드 조리교실은 전문교육기관에서 대상업소에 대한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업소특성과 영업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업소별 맞춤형 웰빙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개발과 조리기법을 전수해준다.
찾아가는 맞춤형 웰빙푸드 조리교실 참가신청은 3월 7일까지이며, 22일 대상업소 선정, 3월말 사업 설명회 개최 후 6월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접수방법은 구청 홈페이지와 달서푸드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달서구청 위생과(☎667-2782)로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조리교실을 통해 개발된 웰빙음식 메뉴 전시 및 먹거리골목 홍보를 위해 웰빙음식 전시회를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웰빙푸드 조리교실 운영으로 외식업주의 역략강화 및 차별화로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고,  ‘건강한 맛’ 실천으로 지역의 건강한 외식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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