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낭만적인 클래식 선율로 달래보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제496회 정기연주회’가 8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금노상 지휘자의 객원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김남훈의 협연으로 독일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두 거장 멘델스존과 브람스의 서로 다른 작품 색을 비교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 일반 R석 3만 원, S석 1만 6,000원, H석 1만 원.
문의)053-250-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