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4일(월) 보건복지부가 전국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일상돌봄 서비스 공모사업’에서 선정됐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세)과 가족돌봄 청년(13~34세)을 대상으로 돌봄·가사, 심리 지원, 병원 동행 등을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사업이다.
달서구는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하나 돌봄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에 대한 지원을 시작할 예정으로 제공기반을 준비해 올해 하반기(10~11월) 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