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센터장 서영성)가 비만대사수술 300례를 달성했다. ‘비만대사수술’은 내과적 방법으로는 잘 치료되지 않는 고도비만 환자나 고도비만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이나 비만에 따른 각종 합병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수술로 치료하는 방법이다.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고혈압·당뇨·수면 무호흡증 등 고도비만과 관련된 각종 질환들의 치료에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료제공:계명대 동산병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