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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신문
  • 등록 2019-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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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화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장 서재혁, 공동위원장 김필란)는 지난 22일,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화원역 대합실 및 거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복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 긴급구호비 지원 대상자 선정과 찾아가는 복지상담 관련 특화사업을 논의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비를 통하여 긴급한 위기상황 해결이 필요한 가정 4가구에 대해 각 40만 원씩 총 160만 원을 긴급생계비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협의체가 발굴한 위기가구를 위원이 전담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위원전담 복지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회의가 끝난 뒤 화원역 대합실과 인근 거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서재혁 화원읍장은 “민과 관이 협력하여 사각지대에 놓여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역을 잘 살피고, 위기가구가 도움을 요청하거나 인근 주민이 알릴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 더불어 사는 행복한 화원읍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자료제공:화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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