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북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선정
  • 푸른신문
  • 등록 2019-02-21 00:00:00
기사수정

경북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7년 5월~2018년 4월까지 1년간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379곳의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에 유해한 입자, 가스 흡입 등으로 염증 반응이 발생해 폐 기능이 저하되고 만성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평가지표는 폐기능 검사 시행률,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지속방문 환자 비율 등으로 검사, 치료 지속성을 평가했다.
특히 이번 4차 적정성 평가에서 경북대병원은 종합점수 91.73점으로 1등급을 받았으며, 전체 의료기관 63.43점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의료기관임을 입증했다.
<자료제공:경북대병원>

0
푸른방송_사이드배너
영남연합포커스_사이드배너
구병원
W병원
인기글더보기
최신글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