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토) 오후 2·5시, 달성문화센터 백년홀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가족뮤지컬 ‘미운오리새끼’를 오는 7월 22일(토) 오후 2·5시에 총 2회 공연으로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공립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된 부산시립극단의 가족뮤지컬 ‘미운오리새끼’를 대구의 달성군에서 선보임으로써 달성군의 가족 단위 관객들의 문화적 수준을 제고하고 욕구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한편, 가족뮤지컬 ‘미운오리새끼’는 안데르센의 명작의 명작 ‘미운오리새끼’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백조이면서 오리로 살아가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결국 모두 같다’는 주제로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자아성찰의 계기를 마련해준다.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만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예약(1인 4매)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는 공연시간 10분 전까지 좌석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달성문화재단 콘텐츠사업팀(☎053)668-4244)으로 하면 된다.
<자료제공:달서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