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지난 23일(금), 26일(월) 두 차례로 나누어 읍면별로 참전유공자를 초청해 위로연을 개최했다. 올해도 참전유공자 분들이 고령의 어르신인 점을 고려해,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대접하는 것으로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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