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수) 오후 7시 30분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음악감독 강미선)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2023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 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성북구 꿈빛극장에서 ‘노래하는 가야금’이라는 주제로 가야금 공연을 선보인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공연으로,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문화유산과(☎054-950-6313) 및 서울 꿈빛극장(☎02-6953-3201)으로 문의가능하며, 공연예매는 꿈빛극장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으로 하면 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서울 시민들이 가야금 공연을 즐기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