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지난 2월 1일(금)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형 태극기를 제작 게첨해 설 명절 고향을 찾는 내방객과 면민들에게 애국충절의 고장 대가면 알리기에 최선을 다했다.
대가농협 별고을 하나로 마트 부지에 대형 태극기(가로 12m×세로 8m) 제작하고 양측면에 우리 대가면이 심산 김창숙 선생의 고향임을 다시 한번 알리고, 2019년은 1919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하여 전 민족이 일어난 항일독립운동으로 일제 강점기에 나타난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으로 3·1운동 직후인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진 이후 현행 우리 헌법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우리 대가면은 선비의 고장과 성주군의 큰집으로서 군민들과 면민들에게 언제나 역사를 기억하는 상록수가 되길 바라고, 김규섭 대가면장은 “기해년 2019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새해 출발을 대가면이 앞장서 열수 있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대가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