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지난 11일(일) ‘외국인근로자 종합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사회적 취약계층인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의료서비스 기회 제공을 통해 건강권을 보호하고 국내생활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 이번 종합무료진료 행사는 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구시의사회, 경희대학교의료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후원해 내과, 피부과외 6개 진료과목으로 40여 명이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세경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