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을 찾는 여행
성주군은 지난 24~25일, 1박 2일로 드림스타트 초등 4~6학년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및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직업체험은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며 아동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스스로 찾아가는 체험 활동으로 미래 직업선택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고 꿈을 키우는 동기를 주고자 마련했다.
체험장 내에서 이용 가능한 가상화폐를 가지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돈을 모으기도 하고 사용해 노동과 돈의 가치를 배우고, 이후 문화체험으로 놀이공원을 방문해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며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번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