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화원읍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관내 경로당 46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 및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관내 현안 사업에 대해 직접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겨울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도 및 난방상태를 꼼꼼히 살펴보았으며,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를 주민과 같이 찾고 함께 도울 수 있도록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을 독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서재혁 화원읍장은 “신임 읍장으로서 맡은 책임을 다할 것이며,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 화원읍이 새롭게 도약하는 데 어르신들께서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