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는 지난 2일(금) 직원근무환경 개선과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후 성서119안전센터 재건축 공사완료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날 준공식에는 소방공무원, 국회의원, 대구시의원, 협력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성서119안전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으며,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개식, 국민의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준공에는 총사업비 30억여 원이 투입됐으며, RC스라브조 4층 건물로 연면적 843.44㎡에 공기충전실, 개인보호장비실, 체력단력실, 심신안정실, 사무실 등이 들어섰다
이용수 서장은 “신청사로의 이전을 통한 근무환경 개선으로 대원들의 피로도가 이전보다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근무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강서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