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금)~11월 5일(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6월 9일(금)~11월 5일(일)까지 ‘대구大邱에서 만나자-1910년대 광복光復을 꿈꾼 청년靑年들-’ 특별기획전을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 달성공원에서 결성된 ‘광복회’에 대한 자료를 대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그리고 ‘광복회의 본부가 대구경찰서 앞’이었다는 당시 신문 보도와 ‘상덕태상회’의 모습이 흐릿하게 담긴 신문 기사 등은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