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와 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5월 25일(목) 관내 유치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대구수목원에서 ‘마음건강에 좋은 내고장 숲길 명상걷기’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숲 해설사(이정자)와 함께 숲을 걸으면서 심신의 안정은 물론 숲의 가치를 일깨우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을 이해하는 체득형 프로그램이다. 안상득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