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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의 새로운 홈경기장 완공!
  • 푸른신문
  • 등록 2019-0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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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축구전용경기장이 지난 19일 완공됐다. 시민운동장 내(북구 고성동3가)에 건설된 대구FC 축구전용경기장은 연면적 25,472㎡에 지상 3층, 관람석 12,415석 규모로 총사업비 515억 원이 투입됐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지난 2017년 6월에 첫 삽을 뜬지 1년 7개월(570일)만에 공사가 완료됐으며, 일부 경기장 주변 조경공사는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FC 축구전용경기장의 최대 특징은 국내 유일의 가변석 좌석시스템을 적용해 현장의 진동을 옆 관람자와 같이 느낄 수 있어 축구 경기의 흥분과 감동을 공유할 수 있다.
경기장과 관람객과의 거리가 7m로 축구 선수들의 숨소리, 표정을 바로 앞에서 관람할 수 있어 축구 경기의 현장감을 극대화함으로써 수준 높은 관람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 연인, 친구, 모임 등 단체 관람 문화를 위한 테이블석(2, 3, 4인), 돗자리석, 스카이박스석 등 300여 석의 다양한 단체석도 마련했다.
<자료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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