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기초등학교(교장 황덕근)는 지난 5월 1일(월)~19일(금)까지 학교급식 잔반 줄이기의 일환으로 ‘빈 그릇 운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급식을 남기지 않도록 교육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1인 1 스티커를 부여했다. 스티커는 급식 잔반이 없는 학생들만 붙일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빈 그릇 운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