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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동정]
  • 푸른신문
  • 등록 2019-0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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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수 ㈜삼우무역 대표 ‘대구나눔리더 18호’ 가입


주천수 ㈜삼우무역 대표는 지난 18일 달서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이태훈 달서구청장,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여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나눔리더 18호’ 가입식을 가졌다. 한편, 주천수 대표는 일찍이 2013년 12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달서인재육성재단 후원에도 참여해 지역인재육성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주천수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작은 나눔 실천들이 모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텍, 달성군 가창면에 ‘사랑의 쌀’ 전달


달성군 가창면에 소재한 다국적 기업 대구텍이 지난 21일 가창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백미 10kg 180포(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구텍은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추석에 가창면 저소득 주민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지원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지역 행사에도 주민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대구텍은 1952년 설립된 대한중석광업이 모태로 가창면에 소재한 지역 기업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구호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가창면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 향후 우리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기대된다.



현풍 디디엔피자 소외계층 위해 피자 기탁


현풍읍 소재의 디디엔피자는 지난 18일 논공읍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피자 60판을 기탁했다. 김순남 대표는 “직접 만든 피자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층에 꾸준히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피자는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논공지역의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계층 6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DGB사회공헌재단, 저소득계층 설맞이 지원금 전달


지난 21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DGB사회공헌재단이 달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설 명절맞이 지원금 5,630만 원을 전달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전달식에서 “아직도 주위에는 명절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이 많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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