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 성주군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 성주~대구간 국도30호선 6차로확장 등 성주를 통과하는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명실공히 성주가 영남의 중심으로 재도약하는 기틀이 마련되고 있다.
성주군에 따르면 2019년 국가기간사업으로 시행되는 남부내륙고속철도건설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고,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계획(2021~2025)에 성주~대구간 국도30호선 6차로확장(4,600억), 성주~벽진간 국도30호선 4차로확장(490억 원), 국도59호선 ‘가천구간’ 우회도로개설(320억 원)사업을 국토교통부에 신청, 확정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성주와 대구를 잇는 성주대교 개축공사(490억), 성주 소학교차로 개선공사(157억), 경산교 통수단면 개선공사(104억), 지방도905호선 예산~금산간 도로 4차선 확장공사(65억)가 진행중에 있어 성주교통지도가 새롭게 재편될 전망이고, 지방도903호선 가천~증산간 도로건설공사(가야산순환도로, 367억), 성주~고령간 국지도67호선 확장공사(490억)가 올해부터 착공을 시작해 교통 오지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