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9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뜨거운 가슴으로 지역사회에 봉사와 사랑을 펼치고 있는 달서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이 2019년 새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 우의와 협력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신년인사회엔 하종호 달서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이태훈 구청장, 곽대훈·강효상 국회의원, 시·구의원,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16년 말 달서구 사회복지협의회를 발족하고 처음으로 열린 행사로 달서구 지역 80여 개 사회복지협의회 단체가 참여해 의미를 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내빈들의 신년인사, 시루떡 절단, 건배 제의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달서구 사회복지협의회는 하종호 회장을 중심으로 복지관련 종사자 교육을 비롯해 정책간담회와 민관협력체계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달서구 지역 민간 사회복지 기관의 대표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