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일(화)부터 우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한달간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대상으로 11회에 걸쳐 후천적 손상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사전신청을 통해 국립재활원 소속 전문강사를 학교로 직접 파견해 장애인 강사의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손상예방의 중요성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