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금)까지 신청 접수
대구광역시는 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을 위해 ‘2023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가능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광역시인 장애인이나,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다.
보급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 8일(월)~6월 23일(금)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www.at4u.or.kr)나 대구광역시 지능정보화담당관실, 구·군 정보화 부서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체험 전시회를 5월 15일(월)~16일(화)까지 양일간 달서구 용산동에 위치한 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하며 제품설명, 제품시연 및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제품가격의 80~90%를 대구광역시가 지원하고, 나머지 10~20%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일반 장애인은 20%,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10%만 개인이 부담한다.
자세한 안내문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상담전화(☎1588-2670) 또는 대구광역시 지능정보화담당관실(☎053-803-3613)로 연락하면 된다.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