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4일 오후 5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019 적십자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회비 전달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 사무처장 및 신순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서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회비전달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재민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적십자사의 인도적 활동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적십자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같은 날, 최상극 달서구의회 의장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019 적십자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회비 전달식에는 최상극 달서구의회 의장과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 사무처장, 신순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서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여했으며, 회비전달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상극 의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에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인도주의적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