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고등학교는 지난 4월 25일(화) 본교 구암관에서 ‘2023 춘계전국고등축구대회’ 우승 축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진섭 현풍중·고등학교 교장과 김지용 학교법인 구암학원 재단 이사장, 임국건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최재훈 군수와 서도원 군의회 의장, 곽동환, 최재규 군의원, 축구부 감독 및 선수,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3월 27일 경남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전국 39개 팀, 1,400여 명이 참여한 2023 춘계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 서울 대동세무고를 결승전에서 만나 1-0으로 누르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유진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