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중학교(교장 윤재철)는 지난 4월 25일(화)까지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공모한 ‘제30회 포석 조명희 전국 백일장’에서 다수 학생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국에서 많은 학생이 참여한 이번 백일장에서 3학년 황원민 학생이 1등인 장원을 수상해 충청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3학년 하연수 학생이 차상, 1학년 장민서 학생이 차하, 1학년 윤지현 학생과 1학년 최은지 학생이 각각 참방을 수상하는 등 총 5명 전체 15명의 수상자 중 5명을 배출하고 학생을 지도한 심규성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받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자료제공:한울안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