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상설공연’ 5월부터 야외무대에서 시민들 만나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10일(수)~9월 20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동편야외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수요상설공연’을 선보인다.
시립예술단(국악단,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이 주축이 되어 총 14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클래식 장르로 ‘이리스 앙상블’, ‘CM코리아’, ‘넬 쿠오레 앙상블’이 함께하고, 현대무용팀인 ‘BIS댄스컴퍼니’와 ‘전효진 댄스컴퍼니’, 퓨전국악팀으로 ‘김단의 민요컴퍼니’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첫 공연은 오는 5월 10일(수)에 열리며 대구문화예술회관의 ‘대구시립국악단’이 함께한다.
5월 10일(수)~9월 20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는 수요상설공연은 무료 공연이며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53-606-6196
<자료제공:대구문화예술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