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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첫 시작은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
  • 푸른신문
  • 등록 2019-0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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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019년 기해년 새해부터 행복 성주 만들기를 위한 임산부 산부인과 진료를 1월 2일과 29일 10시부터 보건소 전정 찾아가는 산부인과 차량에서 실시한다.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는 안동의료원의 진료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산전검사 및 초음파, 태아기형검사, 임신성당뇨검사, 빈혈검사, 분만 전 검사, 태동검사 등 임산부와 태아에게 필요한 검사는 물론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심장소리까지 확인할 수 있어 산모가 편안한 마음으로 태교에 전념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가 2018년까지 월1회 운영하던 것을 2019년에는 월2회로 증가되어, 우리군의 임산부들이 인근 도시로 진료 받으러 가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임산부 가정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행복 성주가 될 것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기해년 새해에는 임산부와 아이가 행복한 희망 성주를 만들기 위한 지원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은 모아건강관리 담당(☎ 930-8144)으로 전화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성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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