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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19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70℃ 넘어
  • 푸른신문
  • 등록 2019-0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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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시작된 ‘희망2019나눔캠페인’이 12월 27일 기준 3억 2,018만 3,210원 이 모금되어 사랑의 온도 71℃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불황으로 인해 기부문화가 위축되어 전국의 사랑의 온도가 저조한 가운데 고령군은 1억 이상 고액기부자인 아너소사이어티((주)대욱케스트 대표 문영욱)가 탄생했고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나눔리더에 경북에서 제일 많은 30명이 가입했으며 관내 주민, 기업, 사회단체에서 연이어 성금모금에 동참하면서 사랑과 나눔의 온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성금모금 문의는 고령군청 주민복지실(☎950-6292) 및 각 읍·면사무로 하면된다.              

 <자료제공:고령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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