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가창면은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배기한)가 지난해 12월 28일 관내 저소득 가구에 연말맞이 이웃돕기 성금 2,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는 가창면 내 저소득 40가구를 선정해 생계비 지원을 위해 현금 55만 원씩(총 2,200만 원)을 전달했다.
배기한 센터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정희 가창면장은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훈훈하게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성군 가창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