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문양지부는 지난 16일(일)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청소년을 초청해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맞아 죽곡지역아동센터, 서재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성서종합사회복지관 등 달성군 지역 5개 기관 소속 어린이, 청소년 및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신작 영화 ‘리바운드’를 함께 관람했다.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센터 및 지역 사회와 연계해 여러 계층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대구교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