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서중학교(교장 김봉석)는 지난 17일(월)~21일(금)까지 1주간 학생회 주관으로 학생과 교사, 학교전담경찰관, 월배지구대 경찰관 등이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2023. 학교폭력 멈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생회 학생들과 교사들이 등굣길에 학교폭력예방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친구들과 시민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홍보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 월배지구대 경찰관과 함께 학교폭력 신고의 중요성과 피해 발생 시 대처법 등을 안내하여 학생들은 학교폭력 상황 대처 역량을 키우도록 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사소한 장난도 학교폭력이 될 수 있음을 알았고, 신체폭력 뿐만 아니라 사이버폭력·언어폭력·따돌림 등의 유형의 학교폭력에 대해 인식을 개선하여 학교폭력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의지를 다졌다.
김봉석 교장은 “앞으로도 캠페인 등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학교폭력 인식 개선과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유도를 통해 타인을 배려하며 이해가 공존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월서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