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당
성황당은 마을의 안녕을 위한 제사 주관과 전통을 유지하는 중요한 장소였으나, 농촌인구의 감소와 미신이라 치부되어 사라지고 있다.길가의 무너져가는 성황당을 보며 30년 전에는 생각지 못했던 ‘AI 시대’ 사진가와 성황당이 처한 현실적 동질감을 느끼며 사진으로 기록, 보존하고자 한다.
전국문화사진초대작가회회원 이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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