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0일(월) 남구 경상유치원에서 2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음챙김 프로그램 중 하나인 ‘화병 꽃꽂이 수업’을 진행했다. 학부모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학부모들의 불안, 우울과 같은 심리정서를 회복하고, 이를 통한 가정의 교육적 기능 회복 및 강화에 중점을 둔 심리 치료형 프로그램이다. 전재경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