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14일(금) 복사꽃 피는 도진리에서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가족 만들기 ‘청춘 사진관’을 운영했다. ‘청춘 사진관’은 도진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옛날 교복과 소품을 착용하고 사진 촬영을 통해 옛 추억을 회상하며 삶의 활력 증진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치매보듬마을을 만들고자 운영됐다.<자료제공:고령군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