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공헌한 여성을 발굴하기 위해 5월 26일(금)까지 ‘제20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수상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후보자는 공고일 현재(4. 10.) 대구광역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면서, ▲여성 지위향상 및 권익증진에 공헌,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에 기여, ▲그 밖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귀감이 되는 여성으로, 구청장·군수, 기관·단체장, 또는 시민 50명 이상 추천을 받아 관련 서류를 갖춰 구·군 여성업무 담당 부서 혹은 대구광역시 여성가족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여성계, 학계, 사회단체 등 각 분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명을 선정해, 9월 1일 양성평등기념식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영예로운 여성대상 수상자에게는 지역의 각종 행사에 초청되고,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우리 지역을 빛낸 사람들’에 게시되는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