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27일(목)까지 ‘2023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온라인 모집(이메일 접수:gulf
la9871@gepa.kr) 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경상북도 지역자원을 활용한 청년 창업을 유도하고 타 지역 청년의 경상북도 정착 지원을 통해 지역활력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모집대상은 경상북도 외 거주중인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 청년으로(개인 또는 최대 2명 1팀) 경상북도 내 거주중인 청년은 타 지역에 거주중인 청년과 팀을 구성할 경우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지원 내용은 선발 과정을 거쳐 청년 1인당 창업 관련 사업화자금 및 정착활동비 2천만원이 지원되며 최대 지원기간은 2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고령군에 배정된 인원은 3명(3팀)으로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 및 활동의지로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청년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