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가야금관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3월 31일(금) 고령군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고령군 체육회(회장 조용흠)가 주최하고 고령군 게이트볼협회(회장 김종수)가 주관해 대구, 경북, 부산, 경남의 4개 시·도에서 72팀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우승 경남 통영팀, 준우승 거제 해금강팀, 공동3위 구미 남성팀, 상주 문장대팀, 장려상 부산 수정팀, 부산 갈매기팀이 차지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