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외국학생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 글로벌 한복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대구시교육청은 글로벌 한복나눔 사업을 2015년부터 시작하여 그간 총 48개국에 3,511벌의 한복을 보냈으며, 해외 학생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중국의 신동북공정에 대응해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자료제공:대구시교육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