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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고 응원해요] 꽃보다 예쁜 딸 하은이를 칭찬합니다.
  • 푸른신문
  • 등록 2023-03-30 16: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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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 걸음마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살이 된 태권도에 진심인 태권소녀 하은이는 태권도를 배워서 나쁜사람들 한테서 엄마를 지켜주겠다고 말하는 마음이 착한 아이입니다.
엄마가 독감에 걸려서 누워있을때 찬물 수건을 이마에 얹어 주면서 “엄마 얼른 감기 나아서 힘내!”, “열이 좀 내려가야 될텐데…”라며 말도 예쁘게 하는 어린이입니다.
평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라고 말하지만 학교에 가서는 앞장서서 친구들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선행으로 표창장 까지 받아서, 대견할 따름입니다.
화가가 꿈이라고 말하는 하은이에게 너의 크레파스 색연필이 되어 줄테니 좋은 생각으로 자유로운 발상과 창의적인 감수성으로 좋은 그림 마음껏 그려보라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칭찬하는 사람 : 엄마 박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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