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15일(수) 달서구 가족센터에서 주관으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주민리더와 결혼이민자 등 행복파트너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다·지 돌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다·지 돌봄공동체’는 2021년부터 2년간 지역 주민리더(복지달인)들이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사회적 지지와 관계 형성을 이룬 ‘우리동네 행복파트너사업’을 바탕으로, 복지서비스 수혜자인 결혼 이민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확대된 새로운 참여형 돌봄 사업이다.
안상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