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이달 말까지 ‘달서구 음식문화거리 지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먹거리 골목을 모집한다.
달서구는 먹거리 골목 활성화 및 지역 외식사업 발전을 위해 음식점이 밀집돼 있는 거리를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하는 ‘달서구 음식문화거리 지정·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지정 목표는 먹거리 골목 2개소 정도다.
신청 대상은 음식점(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이 30개 이상 밀집되고 상인회가 구성된 먹거리 골목이며 신청 기간은 3월 31일(금)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먹거리 골목은 달서구 위생과로 방문신청하면 되며,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