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7일(화) 오후 3시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과 함께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에는 대구시 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구체적 인지능력 향상과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부모 교육 등 아동 권리 인식 개선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 이승희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장이 참석했다.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