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21일(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1,105일 동안 중단됐던 보건소 업무를 3월 2일(목) 전면 재개한다. 달서구보건소는 3월 2일(목)부터 일반진료, 각종검사, 한방진료 및 구민대상 건강프로그램을 전면 재개한다.
달서구보건소는 일상회복에 맞춰 지난해 6월 보건증 발급 등의 업무를 부분 재개했다. 3월 2일 보건소 업무 전면 재개로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회복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보건소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이며, 자세한 운영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053-667-5611)로 문의하면 된다.
안상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