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17일(금) 취약계층 아동 심리·언어치료 지원을 위해 6개 심리ㆍ언어치료 전문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 월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종호), 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광환), 본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운용), 우리아동발달클리닉(원장 이현숙), 정다운언어심리상담센터(원장 이해성), 공감톡톡언어·심리발달클리닉(원장 허수민) 7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했다.
헙약은 아동 심리·언어치료 전문기관과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정에 심리·언어치료 지원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 보육, 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상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