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구민과의 열린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9일(월) 성당동을 시작으로 1월 31일(화)까지 23개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희망+ 현장소통’을 운영하고 있다.
민선8기 출범이후 처음 실시하는 ‘희망+ 현장소통’은 구의 정책목표와 운영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에서 추진 중인 굵직한 현안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 생활 불편사항에 대한 건의 및 다양한 시책 아이디어를 수렴함으로써 구민 행복을 위한 희망로드맵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지금까지 12개 동을 순회하면서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도시경관사업, 가로환경 개선, 교통시설 확충, 산책로 정비 등 접수된 70여 건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를 통해 주민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남은 신당동, 진천동 등 11개 동에서는 에코전망대 조성, 월배종합노인복지관 건립, 도시재생사업, 상인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으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함과 더불어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자료제공:달서구청>